좋은 글 With 외국곡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A Little Peace / Nicole Flieg)

자기나무 2007. 12. 9. 17:36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A Little Peace / Nicole Flieg



 

 

심는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것을 거두려 하지않는
욕심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만큼 돌려주는
땅과 같이 얻은것만큼 누군가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하소서
 
 
 
 
호미질 쟁기질 하면 할 수록
부드러워지는 땅과 같이 핍박받고
고난 당할수록 온유한 성품 갖게하소서
 
 
 

모진풍파 극복하며 새 생명 키워내는
땅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않는 강인한 사람 되게하소서
 
 
 
 
이름모를 들풀과 잡초에게 조차도
자기를 내어주는 땅과 같이
나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넉넉한 사람 되게하소서.
 
 
 
 
소리없이 자기 몸을 가르며
씨앗의 성장을 돕는 땅과 같이
주변 사람의 변화를 돕는 온전한
사랑을 베풀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A Little Peace (Ein Bibchen Frieden) / Nicole Flieg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l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u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이른 겨울에 피어나는 꽃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더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가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러나 근심으로 풀이 죽게되면
난 길 끝의 불빛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아봅니다
어둠속에서도 볼 수 있지요
꿈은 나의 마음 속에 있는거에요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원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난 내가 11월 눈속에 있는 나뭇잎같이 느껴져요
내가 있는 땅안에서 내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난 지금 폭풍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무기력하게 혼자 나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도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세요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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