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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生)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당신이었듯이(밤비야 - 산이슬)
자기나무
2008. 3. 14. 20:02
내 생(生)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당신이었듯이 밤비야 - 산이슬
촛불처럼 꺼져가는 나의 영혼에
눈 감아도
가슴 한켠에
나...
마지막 눈 감는 날 내 생에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이 당신 이었듯이... 당신이 살아있는 마지막 날까지 당신 가슴에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을 사랑이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밤비야 - 산이슬
내리는 밤비는 고운 님 마음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내려라 밤비야 밤비야 밤새 내려라 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르고
빗줄기 창문을 두드리는데 외로이 등불켜고 기다리던 님 이밤도 오질않네 밤은 깊은데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내려라 밤비야 밤비야 밤새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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