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자작글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자기나무 2008. 4. 29. 15:30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카펜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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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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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픔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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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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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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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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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걸

원망하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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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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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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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 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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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 엔젤트리의 "느린날의 행복 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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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선수 김완기,이창우,무명의 황영조선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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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故정봉수감독과 함께>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카펜터즈)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s 
So fine.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Lookin'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s 
So fine.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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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적에 좋아하는 노래들을 기다리면서 라디오 듣곤 했지요 노래가 흘러나오면 따라 부르곤 했지요. 날 미소 지을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이었어요. 그리 오래전 일은 아닌데.. 그 시절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렇게 좋아했던 모든 노래들이 마치 잊었던 오랜 친구처럼 곧 다시 돌아왔어요. 노래중에 '샤라라라..' '워우워' 하는 부분은 여전히 아름답고, 노래 시작하는 부분의 싱얼링어링 하는 부분도 너무 근사해요. 노래중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아프게했던 부분이 나올때면 예전으로 돌아간것 처럼 정말 날 슬프게 만들었지요. 다시 한번만 지난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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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절이 어떠했는지 뒤돌아보면

과거에 즐겁게 보냈던 때였는데

 현재 돌이켜보면 더욱 슬프게 느껴지네요.

너무 많이 변해버렸어요.

 

내가 따라부르던 노래들은

사랑 노래들 이었고,

가사를 모두 기억하고 있지요.

 

 난 그렇게 오래된 멜로디가

여전히 듣기가 좋아요.

지난 세월을 느낄수 있거든요.

 

노래중에 '샤라라..' '워우워' 하는 부분은

여전히 아름답고,

노래 시작하는 부분의 싱얼링어링 하는 부분도

 너무 근사해요.

 

나에게 가장 뚜렷하게 남아 있는 기억들은

예전으로 돌아간것 처럼

날 울리기도 한답니다.

다시 한번만 그 시절이 돌아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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