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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자기나무 2008. 5. 29. 12:58

 

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은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청량음료 같은 지혜라는 의미에서
‘세븐 업(7-Up)’으로도 회자 되기도 합니다.

1. Clean Up(정리정돈)


-.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 내야 한다.
-.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 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받는 이의 고마움도 배가된다.
-.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청결 유지 : 냄새가 나면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이 됨

2. Dress Up(몸치장)


-.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해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젊은 시절에는 아무 옷이나 입어도 괜찮지만

 나이가 들면 비싼 옷을 입어도 좀처럼 태가 나지 않는 법이다.
-. 가능하면 깨끗한 옷, 멋있는 옷으로 잘 차려입는다.
-. 가급적 매일 다른 옷을 입는다.

3. Show Up(대외활동)


-. 회의나 모임에 부지런히 참석하라.
-. 동창회나 향우회, 옛 직장 동료 모임 등 익숙한 모임보다는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이색 모임이 더 좋다.

4. Shut Up(언어절제)


-. 말하기 보다는 듣기를(귀는 두 개고 입은 하나인 이유)
-. 입을 다물자. 다른 사람 험담은 더 더욱 하지 말자.
-. 노인의 장광설과 훈수는 모임의 분위기를 망치고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 말 대신 박수를 많이 쳐 주는 것이 환영받는 비결이다
-. 그저 좋은 얼굴로 기쁘게 들어주고 때로 맞장구 치는 것 이것이 나이 값 하는거다.

5. Cheer Up(분위기 메이커)


-.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지혜롭고 활달한 노인은 주변을 활기차게 만든다
-. 짧으면서도 곰삭은 지혜의 말에다 독창적인

유머 한가지를 곁들일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 후배이든 아랫 사람이든 며느리든 간에 작은 일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려는 생각만 한다.

6. Pay Up(자기 몫)


-. 돈이든 일이든 자기 몫을 다해야 한다.
-.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닫을수록 대접을 받는다.
-. 우선 자신이 즐겁고, 가족과 아랫사람들로부터는

 존경과 환영을 받게 될 것이다.

7. Give Up(포기와 체념)


-.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가장 중요하다.

이제껏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만사와 부부 자식 문제가 어느 날 갑자기
기적처럼 변모할 리가 없지 않은가.

되지도 않을 일로 속을 끓이느니 차라리 포기하는 것이 심신과 여생을 편안하게 한다.
-. 웬만한 건 잊어 버려라. 나는 옛날에 시어머니한테 이랬는데,

 너희들 키울 때 얼마나 희생했는데, 이런 거 다 잊어 버리고
그저 뭘 더 줄까 이런 생각만 하고 받을 생각일랑 저켠으로 던져 버린다.


여기에 곁들여 하루 한 가지씩 좋은 일을 하고, 하루 10사람을 만나고,
하루100자를 쓰고, 하루 1000자를 읽으며, 하루1만 보씩 걷는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노년은 없다. 이른바 ‘1, 10, 100, 1000, 10000의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