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With 가 요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 아~ 세월은 잘간다 / 김도향 자기나무 2008. 8. 26. 12:19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아~ 세월은 잘간다 / 김도향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젊게 살고 싶어도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지배를 받고 그 마음에 그대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아무도 없는 것입니다.그래서 세월은 무상하고슬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혼의 지배를 받으세요. 이치의 무상함을 따라 사는 인생들에게신은 영혼이라는 선물을 주어 쓸쓸하고 슬퍼지는 인생들의 마음을영혼에서 공급 받는 힘으로 세월의 나이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육체는 그 몸이 쇠하여 마음에 슬픔을 가져다 주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혼은그 마음에 늘 새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습니다.그러나 영혼은 세월을 초월하기 때문에비록 육체가 쇠하여 할 수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더 멀리 더 높이 여행하는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아~ 세월은 잘간다 / 김도향 아~ 세월은 잘간다 구름에 달가듯 눈 깜박할 사이 날아간다 어디선가 여기까지 왔다가 저기저기 저만치로 간다네 엄마 손 뿌리치고 달아나는 아이처럼 도도도 도망가네산다는건 다 그런거라 이렇게저렇게 생긴대로 살지만검은머리 어느새 파뿌리라 나도모르게 눈물난다 아 ~ 세월은 잘간다구름에 달가듯 눈 깜박할 사이 날아간다 산다는건 다 그런거라이렇게저렇게 생긴대로 살지만 검은머리 어느새 파뿌리라 나도 모르게 눈물난다 아~ 세월은 잘간다구름에 달가듯 눈 깜박할 사이 날아간다간다 간다 간다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