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스크랩] 고( 최진실)님 추모곡......꽃이 되신 님아......정의송

자기나무 2008. 11. 3. 12:19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진실, 꽃이 되신 님아"

 

꽃은 졌네 싸늘히 졌네

아직도 봄이 남았는데

그 파리한 꽃잎을 떨며 꽃은 졌네

어딜갔나 어디로 갔나

아직도 봄이 남았는데

그 애달픈 눈물 머금고 어디로 갔는가

그토록 많이 외로우면 외롭다고 소리치지

그리도 많이 서러우면 서럽다고 소리치지

 

아! 가엾다 너무 가여워서 애끓는 울음이여라

부디 잘가거라 꽃이 되신 님아

그토록 많이 쓸쓸하면 쓸쓸하다 소리치지

그리도 많이 그리우면 그립다고 소리치지

 

아! 보고파 너무 보고파서 애끓는 울음이여라

편히 잠들거라 꽃이 되신 님아

 

정의송- 작곡·작사

정의송 -노래

이 곡에는 고인에 대한 절절한 사무침이 담겨 있다.

꽃다발 가득한 고 최진실의 분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최진실 님  추모곡"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첨부파일 꽃4.wma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생에 마지막 스킨들 장면중

 

 

 

출처 : 40-50대여 용기를!
글쓴이 : 즐거운 여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