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With 외국곡

독수리는 날개짓을 하지않는다(A Man Without Love / Engelbert Humperdinc

자기나무 2007. 9. 12. 12:50

 

독수리는 날갯짓을 하지 않는다 

A Man Without Love / Engelbert Humperdinck

 

 

 

 
날아간다는 것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날개짓 해서 날아서 간다는 것인데
독수리는 다른 새들처럼 날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바람의 흐름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당한 바람에 따라서
몸을 맏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수리는 날개짓 할 필요가 없습니다
독수리가 하는 일은 단지
날개를 펴고 바람을 타는 것입니다

다른 새들은 폭풍을 두려워 하지만
독수리는 폭풍을 받아들입니다
폭풍때문에 더 높이 날아 오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앞에 폭풍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다른 새들처럼
폭풍이 두렵습니까?

당신앞에 폭풍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어떤것도 두려워 하지 말고
단지 자신의 모든일에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놓고 그저
바람만 타면 된답니다

어려움은 당신을 더 높이 날게 만들뿐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A Man Without Love / Engelbert Humperdinck

 

 

 




I can remember when we walked together
Sharing a love I thought would last forever
Moonlight to show the way so we can follow
Waiting inside her eyes was my tomorrow
Then somethin' changed her mind, her kisses told me
I had no lovin' arms to hold me
 
우리가 함께 걷던 때를 기억할 수 있어요
영원할 거라 생각했던 사랑을 나누며
달빛이 비추는 길을 따라 걸었죠
나의 미래는 그녀의 눈속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무언가 그녀의 마음을 바꾸었죠, 그녀의 키스로 알 수 있었어요
나는 날 붙잡아 줄 사랑의 품이 없네요

 

 

Every day I wake up, then I start to break up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Every day I start out, then I cry my heart out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매일 일어나면 난 폭발하기 시작해요
사랑을 잃은 사내는 외로움 그 자체야!
매일을 시작하며 난 가슴이 터지라 소리치죠
사랑을 잃은 사내는 외로움 그 자체야!
 
Every day I wake up, then I start to break up
Knowing that it's cloudy above
Every day I start out, then I cry my heart out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매일 일어나면 난 폭발하기 시작해요
하늘이 흐리다는 걸 알죠
매일을 시작하며 난 가슴이 터지라 울어대죠
사랑을 잃은 사내는 외로움 그 자체야!

 

I cannot face this world that's fallen down on me
So, if you see my girl please send her home to me
Tell her about my heart that's slowly dying
Say I can't stop myself from crying
 
나를 깔고 내려앉은 이세상을 바라볼 수가 없어요
그러니, 당신이 만일 그녀를 보면 그녀를 제집으로 보내주세요
서서히 죽어가는 나의 심장에 대해 그녀에게 말해주세요
내가 울음을 그칠 수 없다고 말해주세요

 

Every day I wake up, then I start to break up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Every day I start out, then I cry my heart out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매일 일어나면 난 폭발하기 시작해요
사랑을 잃은 사내는 외로움 그 자체야!
매일을 시작하면 난 가슴이 터지라 소리치죠
사랑을 잃은 사내는 외로움 그 자체야!
 
Every day I wake up, then I start to break up
Knowing that it's cloudy above
Every day I start out, then I cry my heart out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매일 일어나면 난 폭발하기 시작해요
하늘이 흐리다는 걸 알죠
매일을 시작하며 난 가슴이 터지라 소리치죠
사랑을 잃은 사내는 외로움 그 자체야!

 

Every day I wake up, then I start to break up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Every day I start out, then I cry my heart out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매일 일어나면 난 폭발하기 시작해요
사랑을 잃은 사내는 외로움 그 자체야!
매일을 시작하며 난 가슴이 터지라 소리치죠
사랑을 잃은 사내는 외로움 그 자체야!
 


 

영국 레스터(Leicester)에서 자란
잉글버트 험퍼딩크 (본명 Arnold George Dorsey, born May 2, 1936 in Madras, India) 는
 독일의 오페라 한셀과 그레텔(1893년)을 작곡한
작곡가의 이름을 따서 예명을 지었다.
 
그는 150 million 장의 레코드를 팔았고
전 세계적으로 연주여행을 하며 거의 매번 표가 매진되었다.
 그는 200 개 이상의 팬 클럽을 가지고 있는데,
그의 팬들은 그를 "King of Romance" 라 부른다.
 
그의 유명한 노래들로는:
1967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1968 "Am I That Easy To Forget"

1967 "The Last Waltz"

1977 "After The Lovin'"

1999 "Quando Quando Quando"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