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속의 그리운 스타 정윤희 정윤희는 여배우로서 짧지만 화려했던 시절을 누린 스타입니다.그는 1975년 '욕망'이라는 영화로 데뷔해 총 36편의 영화를 찍고 84년 '사랑의 찬가'를 끝으로 스크린을 떠났습니다. 80년과 81년에는 2회 연속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수상해 연기파 배우로도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첫 영화 '욕망'에서 탤런트 노주현을 상대역으로 시작,당대 최고의 남자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충무로 캐스팅 영순위의 여배우였지요. 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 중~ 정윤희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한참 더 많았더랬죠. 이외에 한 가지 주목할만한 사실은 그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기를 누린 스타였다는 것입니다. 정윤희가 지금 열풍이 불고 있는 한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