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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기 (The Music Played / Matt Monro

자기나무 2007. 10. 3. 22:16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기

배경음악: The Music Played / Matt Monro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기  
초대받지 않은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는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가 초대하지 않은건
당신이 싫어서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단지 그 역시 
용기가 없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서 바라만 보고있다면 당신은 그와 사랑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존재를 그가 눈치챌 수 있도록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당신이 상처받는것을 두려워한다면 당신은 그와 사랑할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발견하고
정말 아름답다 정말 신기하다
단지 그 느낌만으로 
그 꽃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당신은 조금씩 다가가세요
꽃이 너무 놀라지 않게
꽃이 너무 당황하지 않게
그렇게 조금씩 다가서서 
당신이 있음을 깨닫게 하세요

 


사랑하기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때..
당신은 한번 더 
참아 본적이 있나요.
그것을 참아낸다는것은 인내입니다.
한번 사랑한다고 말해버리고 나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당신이 만들어 놓은 사랑을
행복했던만큼 더 슬프게 
깨뜨려 나아가야 하니까요
혼자서만 사랑한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당신이 슬퍼한만큼 아파한만큼
당신은 그사람을 
더 사랑할수 있게 될테니까요  <옮긴 글>

   The Music Played 

                    - Matt Monro              
    An angry silence stayed where love had been And in your eyes a look I've never seen If I had found the words you might have stayed But as I turned to speak the music played 사랑이 있어야할 곳에 성난 적막감이 흐르고 있었지요. 그리고, 당신의 눈에서도, 전에는 본적이 없는 표정이 있더군요. 내가 무슨말이라도 했었다면, 당신은 그대로 있었을 텐데 입니다. 하지만, 내가 몸을 돌려 말하려 할때,

    그 음악이 흐르고 있었지요.

    As lovers danced their way around the floor I suddenly watched you walk forward the door I heard friends of yours suggest you to stay And as you took his hand the music played  

    연인들이 춤을 추며 움직이고 있을 때

    난 문득 쳐다보게되었지요.

    당신이 문쪽으로 걸어가는것을

    당신친구들이 당신에게 그냥 여기있으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하지만,당신은 그남자의 손을 잡았지요.

    그음악은 계속 흐르고 있었죠. Across the darkened room the fatal signs I saw We'd been something more than friends before Well, I was hurting you by cling to my pride He had been waiting and as I drove him to your side 어두운 무도장을 따라서 뭔가 좋지않은 일이 벌어질것같은 느낌이들었지요. 우리는 전에는 친구이상의 관계로 지내왔었는데 모르겠어요, 왜, 당신을 아프게 만드는지 자존심에 너무 얽매어서 그렇겠지요. 그남자가 기다리고 있군요. 결국에는 내가 그남자를 당신에게 보내는군요. I couldn't say the things

    I should have said Refused to let my heart control my head But I was made to see the pride I paid and as he held you close The music played And as I lost your love the music played. 난 해야될 말을 아무것도 할수없었답니다. 내마음이 시키는대로 나둬야했는데, 그러지 않았지요. 그래서, 못난 나의 자존심 때문에 당신을 잃게 된거지요. 그남자가 당신을 가까이 껴안을 때, 그음악은 흐르고 있었지요. 당신을 빼았기고 있을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