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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山寺의 명상 음악 1집 - 西來意 (서래의)外

자기나무 2008. 3. 31. 11:27
◎ 山寺의 명상 음악 1집 ◎ 1. 西來意 (서래의) 2. 밤은 깊고 산은 비어 3. 봄 4. 벗 에게 5. 바람 잔 곳 6. 삼 매 7. 그대 얼굴 가을 달 이여 8. 東山에 올라 9. 자네를 보내며 10. 비 오는 날 11. 정월 보름달 12. 일 없는 것이 13. 해 묵은 뱃 사공 14. 구멍 없는 피리 불고 어느 날 임제가 말했다.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단 한 사람도 잘못 보지 않는다. 상대가 어디에서 오는지 정확히 알아본다. 특정한 모습으로 오는 자는 마치 자기 자신을 잃어 버린 것과 다름이 없고, 특정한 모습으로 오지 않는 자는 끈도 없이 자기를 묶어 버리는 것과 같다. 언제 어떠한 경우라도 함부로 억측하지 마라. 이해를 했거나 못했거나 모두 잘못된 것이다. 나는 이것을 분명히 말한다. 세상 사람들이 제멋대로 나를 비난해도 상관없다." 선사는 또 말했다. "한마디 한마디(一句)에 세가지 신비의 문(三玄門)을 갖추어야 한다. 또 그 신비의 문 하나하나가 세가지 정수(三要)를 갖추어야 한다. 바로 거기에 방편이 있고 작용도 있다. 그대들은 이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비오는날의수채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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