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샹송...모음곡

감미로운 샹송 모음

자기나무 2008. 7. 7. 12:16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감미로운 샹송 모음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좋은글 中-


 

 

감미로운 샹송 모음

 

  

 

01. Dans Les Yeux D'une Fille(한 소녀의 눈에는)
02. Ce Train Qui S'en Va(기차는 떠나고)
03. Je Suis Venue A Paris(빠리에 온 나)

 


 

04. La Premiere Fois(첫사랑)
05. Amour Secret(숨겨 놓은 사랑)
06. J'ai Pas Le Moral(나의 슬픈 감정)



07. Je Pars(난 떠나요)
08. Entre Tes Bras(당신의 품안에서)
09. La Dance D'Helene(아가씨 원곡)

 


 

10. Pour L'amour D'un Garcon(한 소년의 사랑을 위해)
11. Je Veux(나의 소망)
12. Une Fille Et Un Garcon(소녀와 소년)



13. Je M'appelle Helene(내 이름은 헬렌)
14. Le Train Du Soir(밤 기차)
15. C'est Trop Dur D'etre Une Fille(외로운 소녀)

 


 

16. Et Si Un Garcon(만약 한 소년이)
17. Le Secret D'emilou Haley(에밀루 헤리의 비밀)
18. J'ai Pas Le Moral(나의 슬픈 감정)

 


음곡 들으실려면 ▶┃클릭 해서 들으세요

 

 

파리의 거리 풍경 / Edouard Leon Cor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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