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 건설-
그래도 포항에서는 인기가 있는 회사인 줄 알고 있다.
내 고향이 포항이고 내가 사는 경산에 아파트를 건설한다기에
청약을 했고 당첨이 되었다.
경산 백천동에 위치한 경산 삼도 뷰엔빌
공기도 좋고 위치도 맘에 들어 남은 여생을 보내고자 계약을 했다.
많은 건설회사들이 지역에서 탈피하여 더 도약하고자 다른 지역에 주거시설을 건설하곤 했다.
그러나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다.
그 원인은 기존 자기네들이 건설한 아파트보다 못했다는 것이다.
한사람의 입이 200명이상의 홍보 역할을 한다는 말이 있다.
개인적으로 삼도가 잘되길 희망한다.
첨으로 경산지역을 발판으로 삼아 다른 경북지역,대구 그리고 전국적으로
그 이름을 떨칠 수 있길 바래 본다.
설사 지금 까지의 잘못이 있어도 스스로 시정하고 멋진 모습으로 2018년 5월 어느날
태동한다면 우리 삼도에 사는 모든 가족들이 홍보 맨이 될 것이다.
난 참으로 긍정적이다.
또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다.
분명히 삼도는 더욱 발전 할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 발전의 근본이 무엇인지 그들도 잘 알 것이다.
입주예정자의 요구사항이 대표성을 떠나 그것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그리고 향후 삼도의 이미지 업에 보탬이 된다면 소수의
좋은 제안도 받아 드리고 다른 지역의 건설에도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익을 많이 남겨 윗사람에게 충성하는 일이 장기적으로 자신과 동료들의
직장을 잃는 지름길이라는 것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알 것이다.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