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영화음악(韓)

그리움은 가슴마다 (영화주제가) / 이미자

자기나무 2007. 9. 11. 00:48

https://youtu.be/FrdZ3kFRc8A

 

 
         

       

       

       

 

 

 








 

 

한국영화음악/그리움은 가슴마다


영화 <그리움을 가슴마다>는

1958년 <권영순>감독이 만들어 크게 히트한 영화

 <가는 봄 오는 봄>을 컬러로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1967년 11월에 개봉되어 전작을 능가하는 흥행기록을 수립하였다.

 

<장일호>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주인공으로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여배우 <김지미>와 <윤정희>가 나왔으며,

 <남진>, <이대엽>, <허장강>등이 공연하였다.

 

 음악은 <박춘석>이 담당하였으며,

 영화속에서는 <남진>, <정시스터즈>의 노래도 나오지만,

메인 주제가는 <이미자>의 <그리움은 가슴마다>다.

 

 이 노래도 영화와 함께 크게 히트하여

 당시의 많은 팬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