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옛님 / 김훈과 트리퍼스

자기나무 2008. 5. 6. 16:10

 

 

 


옛님 / 김훈과 트리퍼스

그 님이 날 찾아오거던
사랑했다고 전해 주.....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울면서 먼 길 떠났다 전해 주...

꽃피어 향기롭던 못 잊을 그 밤도
바닷가 그 언덕도 모두 모두 다 잊었노라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울면서 먼 길  떠났다 전해 주.....



*꽃피어 향기롭던 못 잊을 그 밤도
바닷가 그 언덕도 모두 모두 다 잊었노라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울면서 먼  길 떠났다 전해 주.......

 

 

'♬가 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나의 운명 / 석지훈  (0) 2008.05.09
상처 / 조용필  (0) 2008.05.08
먼훗날 / 둘.다섯  (0) 2008.05.06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 유심초  (0) 2008.05.06
[스크랩] 자장가 / 임태경  (0) 200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