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먼훗날 / 둘.다섯

자기나무 2008. 5. 6. 15:55

먼훗날-둘다섯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 훗날 또 다시 만날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가 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처 / 조용필  (0) 2008.05.08
옛님 / 김훈과 트리퍼스  (0) 2008.05.06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 유심초  (0) 2008.05.06
[스크랩] 자장가 / 임태경  (0) 2008.05.04
하얀 면사포 / 이 수 영  (0) 200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