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봄비 / 장사익

자기나무 2008. 7. 24. 14:02

 
 
 
 
 
 
 
봄비 / 장사익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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