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아요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 최백호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 최백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일을 잊을까
거리엔 어둠이 내 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가을엔 가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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