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별과 같이
사랑아 별과 같이(1963년도 작)
출연진
송노인(이예춘): 자수 성가하여 대성상회라는 점포를 가진 주인.
대성(최무룡): 송노인의 아들. 농장을 하는 꿈을
가지고 있으나 아버지의 뒤를 이으라는 강요로 방황한다.
숙진(전영선): 대성의 딸.
인경(엄앵란): 숙진의 담임선생
윤옥(이경희); 대성의 처. 병으로 요양 하다가 죽는다.
최씨(황정순): 송노인의 후처
윤희(전양자): 최씨가 데리고 온 딸
감독: 이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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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자수성가하여 대성상회라는 점포를 가진 송노인은
아들이 자신의 뒤를 잇기를 강요한다.
아들 대성은 농장을 하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차마 아버지의 바람을 거역하지 못하고
억지로 가게 일을 하고 있다.
대성의 처는 폐결핵으로 요양 중이다.
숙진은 엄마를 보고 싶어하지만
엄마의 병이 옮을 것을 염려한 할아버지는 모녀가 만나는 것을 반대한다.
엄마의 사랑에 굶주린 숙진은
자신을 따스하게 대해주는 담임선생님 인경에게 마음을 의지하게 된다.
숙진을 그리던 엄마는 어느날 병이 악화되어 숨을 거둔다.
이를 알게 된 숙진은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비난하며,
자신을 아껴주는 담임선생님 인경을 찾아간다.
한편 숙진으로 인해 알게된 대성과 인경은 호감을 갖는데....
![](http://kr.img.blog.yahoo.com/ybi/1/89/ce/lhyeonjin/folder/1657626/img_1657626_1217877_3?116735759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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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별과 같이 / 김수연
1.사랑하는 마음은 샘물처럼
사랑하는 마음은 봄비처럼
소리도 없이 소리도 없이
고이 적시면 머나먼 날이
밤하늘의 별과 같이 반짝입니다
사랑은 별과 같이 반짝입니다
2.사랑하는 마음은 이슬처럼
사랑하는 마음은 구슬처럼
티 하나 없이 티 하나 없이
고이 빛나면 머나먼 날이
밤하늘의 샛별 같이 반짝입니다
사랑은 샛별 같이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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