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With 외국곡

생각이 머무는 글(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자기나무 2008. 3. 22. 11:53

 
 
 
생각이 머무는 글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상대편의 눈에서 바라보는 연습, 이것이 바로 삶을 사는 지혜다  

 

     개나 말도 먹이를 얻어 먹을 수 있는 일이니, 무엇을 드린다고 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존경하는 마음이 없다면 무슨 효가 되는가

 

     사람이 죽는 것은 병때문이 아니라, 그 병에 대한 두려움때문이다.

 

     나는 할 수 있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타인의 부정적이고 제한하는 말들을 결코 받아 드리지 말라 

 

     걱정하는데 허비되는 Energy를 적극적으로 생산적인 다른일에 사용하라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는 두번다시 오지 않는다.

 

    어떤 약점을 지니고 있더라도, 아무리 어려운 장애가 나타나더라도 좌절하지 말라,

    뜻이 있는 곳에 받드시 길이 있기 마련이다.

 

   남의 것을 빼앗으면서 사랑하는체 마라 

 

   되도록 걱정은 적게하고, 행동은 많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걱정은 할수록 쌓이고 안할 수록 사라진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말을 하게 마련이고 말에는 주워 담을 것이 있고,

   버릴 것이 있는 법이다. 버릴 말을 주워서 옮기면 험담이 되고,

   귀담아 듣고 간직했다 전하면 덕담이 되는 것이다. 내가 밝아짐으로써 가정이 밝아지고 그것이 성취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권력으로써 부하의 사랑을 얻는 것은 결코아니다. 권력을 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부하의 사랑을 얻고 잃기도 할 뿐이다.

 

    내가 남을 사랑하면 남도 나를 사랑한다. 그리고 내가 올바르게 하면 남도 올바르게 한다.

    사람이 사람으로 되는 비밀이 여기에 있다.

 

     사람들은 타인이 자신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쉽게 알아채는 법이다.

     당연히 받아야 할 대우를 받지 못하면  사람이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인간에게는 참다운 미래가 없다. 

     그러나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인간에게는 의욕적이고 전진하는 아름다움,상쾌감이 있다

     스스로를 신뢰하고 자기에게 자신감을 갖는다는 것은 모든 것의 출발점인 것이다.

 평소 사심없이 사람을 대하면 언제가는 좋은 결과를 맺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선행일지라도 운명은 훗날 받드시 그에 대한 보상을 내려줄 것이다.

 

    상대방을 무시하고 이쪽의 정당성만을 주장한다는 것은

    상대를 적으로 만드는 역효과밖에 나타내지 않는 것이다.

 

     대폭발을 일으키는데도 실로 작은 성냥불 하나로 충분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아무리 사소한 언동이라도 그것이 연쇄반응을 일으키면 원자폭탄이 되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받기만을 바라는 마음은 자꾸만 가난해지고

     무엇인가를 주고 싶은 마음은 자꾸만 부유해 지는 것이다.

     이것이 마음이 지닌 묘한 세계이다.

 

     한 인간으로서 존중하려는 태도와 허상이 아닌 진실을 바탕으로 대화하려는 노력

     그리고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태도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어떠한 기법을 써도 너와 나의 단절은 일어나고 만다.

높은 사람이 되려면 낮은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하고,

    높은 사람이 되어서도 그래야 한다.

 

    사람이 살고 있는 한 괴로움도 슬픔도 따른다.

    그것이 싫다면 머리 깍고 중이 될 수밖에 없다. 죽어 버린다면 즐거움도 괴로움도 없다.

    슬픈 일,괴로운 일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일, 기쁜 일도 있는 것이 인생아닌가 

 

    많은 문제든 기쁨이든 스스로가 만들기 마련이다.

    그날의 그 기분은 저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즉 거의 모든 문제뿐만아니라  내 삶이라는 것은 결국 내가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일로 괴로워하거나 슬퍼하지는 않는다.

 

    족함을 아는 사람은 가난하여도 즐겁게 살지만

    족함을 모르는 사람은 부귀를 누리면서도 근심속에 산다.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 And no one dare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Fools" said I, "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ed in the sounds of silence 여보게 어둠이여, 나의 옛 친구여 자네와 다시 얘기하러 왔다네 왜냐하면 어떤 환영이 살며시 다가와 내가 잠든 사이에 씨를 뿌리고 갔거든 내 머리 속에 심어진 그 환영은 침묵의 소리 안에 아직도 남아있어 뒤척이며 꾼 꿈 속에서 난 홀로 걸었어 자갈이 깔린 좁은 길을 따라 가로등 불빛의 후광 아래서 난 추위와 습기를 막으려 옷깃을 세웠지 네온 등의 불빛 때문에 찌르듯이 눈부셨어 그 불빛은 밤의 침묵의 소리를 깨뜨려 버리고 어루만져 주었지 적나라한 불빛 속에서 나는 만명 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을 보았지 사람들은 의미있는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떠들어 대고 있고 사람들은 귀를 기울여 듣지 않고 그저 건성으로 듣고 있고 인간의 목소리로는 표현한 적이 없는 것을 노래라고 만들고 있어 그리고 아무도 감히 그 침묵의 소리를 깨뜨리지 못했어 내가 말했지. 바보들, 당신들은 침묵이 마치 암처럼 퍼지는 것을 몰라 교훈이 될지도 모르는 내 말을 들어봐 너희들에게 다가 갈지도 모르는 내 팔을 잡아봐 하지만 내 말은 소리 없이 내리는 빗방울처럼 침묵의 샘 안에 떨어져 메아리 쳤어 사람들은 스스로 만든 네온 신에게 절하고 기도했어 그리고 그 네온이 만들어 내는 문구에 경고의 메시지가 빛났지 거기엔 이렇게 쓰여 있었지 "예언자의 말씀은 지하철 벽에 그리고 빈민가의 벽에 적혀있다" 그리고 침묵의 소리에 속삭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