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닦아주며
Once There Was A Love / Jose Feliciano
 산다화(=동백 축소판)
눈물을 닦아주며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 정호승의<내가 사랑하는 사람> 중에서 -
 * 금꿩의 다리
Once There Was A Love / Jose Feliciano
once there was a love deeper than any ocean once there was a love filled with such devotion it was yours and mine
to hold and cherish and to keep for a life time then you went away on the lonely day once there was a love
now I don't know how I can go on somehow I feel so all alone wondering where I've gone wrong
once there was a love that will never come again so let's not pretend once there was a love but that was long ago
 노루귀꽃
한때 어느 바다보다도 깊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깊은 애정(헌신)으로 가득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건 당신과 나의 사랑이었습니다
평생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그러나 쓸쓸한 어느 날 당신을 떠나버렸습니다 한때 그러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이제 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외로운 마음, 혼자라는 느낌이랍니다 어디서부터 내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찾아오지않을 사랑이 한때 내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없었던 일로 여기려고 합니다 한때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오래 전의 일이었습니다
 양귀비꽃
 뻐꾹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