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 역에선 가로등 / 진송남

자기나무 2008. 3. 24. 08:54

 

 

♬ 역에선 가로등 / 진송남

 

 


 

     

 

 

  님없는 이 거리를 생각을 말자          별없는 이 거리를 생각을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때까지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나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괴로운 이 가슴에 스미는 바람

 지울 수 없는 상처 마음의 상처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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