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계절/한경애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 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 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 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 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눈물이 되어 고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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