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타인의 계절/한경애

자기나무 2010. 9. 6. 09:06


 

타인의 계절/한경애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 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 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 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 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눈물이 되어 고여라..

 
 

https://youtu.be/XU0iiivh8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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